사업자 후순위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p2p,저축은행,대부업,캐피탈) 조건은?
안녕하세요. 상호금융권 소속 대출상담사가 운영하는 공식블로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부동산 시장과 더불어 금융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 안좋은 2023년이 지나 회복을 바라게 되는 2024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부동산 매매가 늘어나고 있다지만 딱히 시세의 변동이 없다는 걸 보면 아직까지 급매로만 이루어지는 형국이라 판단됩니다.
2년전 부터 이어져온 악조건 속에서 많은 분들이 힘들고 피로감이 증가되셨을꺼라 생각되는데요.. 저 역시 대출상담사를 오래 하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금리가 올랐던 것도 처음 보며, 부동산 하락의 증가폭이 이렇게나 컸던 것도 처음입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인 만큼 대출상담사인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무조건적인 게 아니고 필요한 경우에 있어 그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시중은행권에서 담보대출이 있는데 이것보다 좋은 조건이 없는데도 갈아탄다는 건 의미가 없겠죠?
즉. 기존에 받은 담보대출 금리가 높은 경우 해당되며, 또한 분산되어 있거나 혹은 원리금으로 부담이 큰 경우 등등 다양한 경우의 수에 있어 담보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합니다.
그럼 몇가지 경우의 수를 살펴보겠습니다.
1. 기존 담보대출 금리가 높은 경우(캐피탈, 저축은행, p2p, 대부업)
2. 보유한 신용대출이 분산되거나 과도한 경우(담보대출을 활용해 갈아타기)
3. 기존 담보대출 건수가 분산되어 있는 경우(하나로 통합해 관리가 용이하며, 신용점수에도 유리하다)
4.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월 불입액이 부담스러울 때(같은 금리라도 만약 이자만 내는 방식이라면 월 불입액이 줄어든다)
사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의 필요성은 더 있겠지만 위 4가지 정도가 아마 가장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 역시 대출 상담을 진행하면서 위 4가지 경우의 수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 특성상 엄청난 양의 블로그 정보가 쏟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대분이 중개업체 혹은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정보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의심하고 조심하셔야 하며, 자칫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 그들의 달콤한 말에 엉뚱한 결과를 초래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포함해 다양한 대출 정보에 있어서도 반드시 작성자의 신원확인이 필수이며, 또한 상담 진행할 때 역시 상대방의 신원확인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제 블로그에는 다양한 금융정보가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해 드렸고요.. 보다 구체적인 방법과 가능성에 있어 궁금하신 분들은 내용들을 살펴보시길 바라며, 저와 소통을 통해 체크를 원하신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신 후 실시간 소통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