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 정보

주택담보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 P2P대환대출 및 갈아타기 가능한 곳

금융길잡이 2024. 9. 11. 10:13

 
- 저신용자 및 과다채무자 심사 가능
- 신고소득이 없거나 적어도 추정소득 등으로 심사가능
- DSR규제 없이 대환대출 및 갈아타기 가능
- LTV 80% 범위 내에서 한도 신청 가능
 
안녕하십니까. 이번 시간에서는 고금리 담보대출로 간주되고 있는 대부업(P2P), 저축은행, 캐피탈에 대한 대환대출의 필요성과 더불어 가능한 방향성에 있어 설명드릴까 합니다.
물론 인터넷 등을 통해 많이 알아보시고, 혹은 기존에 이미 유사한 상담 등을 진행하셨던 분들이 많은 만큼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을 텐데요..
해당 내용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가시길 바라면서, 그 방향성에 있어 왜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등)이 유리한 것인지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순위 담보대출의 경우 주택을 매매할 때 대부분 받게 되며, 그 대부분이 정상적인 시중은행권을 통해 합리적인 금리와 조건으로 받게 됩니다.
사실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후순위 담보대출이 되며, 후순위 담보대출에 있어 시중은행권에서 취급이 어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고금리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물론 합리적인 금융사를 통해 확인해서 안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중개업체 혹은 상담사를 통해 대출 진행을 하신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상담의 중요성과 더불어 그 흐름에 있어서 기억하는 게 좋습니다.
 
우선 다른 기본적인 조건 외에 DSR이라는 변수로 인해 캐피탈이나 저축은행을 통해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실 사업자인 경우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직장인, 프리랜서였지만 신규사업자를 발급해서 진행하신 경우가 많았던 것이겠지요~~
그리고 만약 사업자 발급이 어렵거나 그마저도 어려웠던 경우 대부업이나 P2P까지 체크를 해서 진행하신 경우도 많았을 것입니다.
당시 상황이 어찌 되었든 간에.. 사실 본인은 몰랐겠지만 당시에 분명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 등)에서 가능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점에 있어 정확히 판단하고 보다 합리적인 조건을 통해 대환 하거나 갈아타기 및 통합의 가능성을 찾는 게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럼 현재 금융권별 담보대출 평균금리를 대략 살펴보겠습니다.
 
□ 시중은행권
연 4~5%
□ 상호금융권&보험사
연 4~6%
□ 캐피탈&저축은행
연 7~13%
□ 대부업 및 P2P
연 9~19%
 
물론 세부적으로 다수 금융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평균적인 금리이며, 이 기준을 토대로 순서에 맞게 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 수협 등)의 사업자 담보대출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1. DSR규제 없이 대출심사 가능
2. 직장인, 프리랜서 등 상환능력을 토대로 심사 가능(신규사업자 발급 조건)
3. 신용점수가 높지 않더라도 캐피탈,저축은행 가능 정도라면 심사 가능
4. 기존 신용대출이 과도하게 있는 경우 통합하는 방향성으로 체크 가능
5. LTV 80% 범위 내에서 신청가능
6. 사업자 매출이 없더라도 추정소득 등으로 심사 가능
 
해당 내용을 시중은행권과 혹은 가계자금(개인주택담보)과 비교한다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단순히 말씀드리자면 기존에 고금리 담보대출에 있어 대환 및 갈아타기를 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가능성과 방향성을 체크해 보시길 권해 드리며, 무엇보다 기존에 잘못 대출을 받았거나 다수의 조건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꼭 체크해 보셔서 보다 효율적인 채무관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대출상담 시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면서 오늘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출상담시 주의사항
1. 상대방의 신원확인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소속 금융사 - 등록번호 - 휴대폰번호 - 성함 
위 네 가지가 정확하게 일치해야 하며, 사칭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된 휴대번호로 통화를 하셔야 안전합니다.
 
2. 상담 및 진행을 명목으로 수수료 및 비용 요구가 없어야 합니다.
컨설팅 비용을 명목으로 1~3% 정도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절대 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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