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출상담사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0월 들어 처음으로 작성하는 내용인데요.. 10월은 한해의 마지막 4분기의 시작이며, 본격적인 이사철이자 결혼시즌인 만큼 분주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그런 만큼 금융거래에 있어서도 중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번 시간에서는 그런 측면에서 바라본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에 있어 하나씩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해 보겠습니다.
1. 아주 소액인데 연체하면 문제가 될까요?
금융사마다 약정 시 표시가 되는 영역인 만큼 정확한 기준이라 할 건 없겠지만 무엇보다 소액이라는 기준에 있어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몇천 원이야 연체할 이유가 없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부담을 갖고 있는 정도에 있어 연체가 된다고 가정할 때 최소 10~30만 원 범위가 넘어가는 경우 연체 사실이 확인된다면 연체사실에 있어 신용정보회사에 등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연체 시점부터 5 영업일이 지난 시기라면 신용정보사에 등재가 되면서 점수가 뚝 떨어진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연체관리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2. 통신비 연체도 신용점수에 영향이 있을까요?
먼저 통신비를 단순히 연체한다고 해서 신용점수에 영향이 생기진 않습니다. 다만 휴대폰 단말기 요금 연체는 영향이 생기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휴대폰 요금이 통신비와 할부금이 합산되어 납부를 하게 되는 만큼 연체 시 당연히 불이익을 당하게 되실 겁니다.
그냥 사소하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목돈이 필요해 금융기관을 방문했을 때 통신비 몇십만 원 때문에 대출을 못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체크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3. 일시불과 할부 어떤 걸 써야 유리한 걸까요?
신용카드 사용 시 일시불과 할부의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용점수를 관리하는데, 신용카드 사용패턴은 사소한 부분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지만 만약 신용점수가 높지 않은 경우라면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모여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일시불과 할부 두 가지 사용은 큰 영향이 없으며,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있어 적정 수준을 유지하였는지 여부가 더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그리고 등급 관리에 있어 몇 가지 팁을 말씀드렸습니다.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다 알고 계시는 만큼 위 내용에 있어 다시 한번 숙지해 보시길 바라겠고요~~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에 있어 다음 포스팅을 통해 또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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