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DSR 제도 도입 이제는 준비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DSR제도
안녕하세요. 오늘 제목과 같이 DSR제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실시되는 스트레스 DSR제도는 점점 더 대출받기가 어려워진다는 내용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오늘 시간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면서 대응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해당 제도는 벌써 몇 해 전부터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월 소득 대비 월 불입액에 대한 비율을 말하고 있으며, 내가 월 소득이 500만 원이고, 월 대출납입액(원금+이자)이 250만 원이며, DSR 50%라는 것입니다.
실제 시중은행권은 DSR 40% 그 밖에 금융사가 DSR 50%인 만큼 상당히 빡빡하게 느껴지며, 이 비율이 넘어가면 대출 진행이 어렵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럼 스트레스 DSR이라는 제도는 무엇일까요?
이는 미래 금리 변동성의 위험을 반영해 실제 대출 금리에 스트레스 가산금리를 적용해 한도를 산정하는 방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변동금리인 경우 적용되며, 고정금리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방식으로 바뀔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스트레스 DSR제도를 단계별로 진행을 하고 있어 올해 2월부터 1단계 시행되는 시중은행권의 경우 대출에 대한 억제 효과를 보려고 했으나 실제 대출에 대한 비율이 줄지 않고 있어, 이 제도가 확대되는 부분에 있어 보다 강화된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도 생각되는데요..
2단계로 들어서는 시기가 왔기 때문에 이제 1 금융권을 비롯해 2 금융권까지 담보대출에 있어서 영향을 받게 되며, 올해 말부터는 담보대출 포함 신용대출까지 확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제도에 대한 민감한 부분은 곧 금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내 집마련 계획이 있으시거나 생활자금에 있어 갈아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본인 소득대비 한도 여력 등 체크를 잘하셔야 하며, 금리가 줄어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도가 감액되는 경우 역시 고려해 봐야 하는 만큼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